서울 도심속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고추장이나 된장 청국장 같은거는 거의 집에서 직접 안담그고
마트에서 사먹다시피 했었는데 아는 동생 소개로 "가야진장"을 알게 되어 청국장을 시켜 먹어보았습니다.
마치 어렸을때 어머님이 많이 끓여주시던 딱 그맛이더군요^0^
평소 청국장을 좋아해서 먹고 싶어도 옛날 그맛이 안 나서 쉽게 못먹었었는데 가야진장 덕분에 식구들에게도
맛있는 청국장을 끓여줄수 있게 되서 기쁘답니다^0^
저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가야진장~ 널리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줬음 좋겠네요^0^
보니깐 다른 장아치 종류도 많던데 종류별로 시켜먹어볼려구요ㅋㅋ
건강에 좋은 음식을 믿고 먹을수 있게 해준 가야진장에 감사드려요 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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